지역신문발전위원회 Local Press Commission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찍는 세상입니다. 새로 나온 핸드폰은 꿈의 해상도 4K까지 지원합니다.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때 더이상 고가의 방송장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지상파 방송사에서도 평범한 DSLR로 다큐를 찍고, 기자가 자기 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콘텐츠 배포를 위해 중계탑도 필요없습니다. 유튜브, 파드캐스트 등으로 비용 없이 수많은 독자에게 배포할 수 있습니다. 대전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동영상 뉴스 콘텐츠 제작 실무 연수를 소개합니다.
 
 
연수 개요

•  일시 : 2013년 3월 20일(목) ∼ 22일(토), 2박 3일
•  장소 : 한국폴리텍4대학 대전 캠퍼스 및 대전교육센터(숙소: 대학 내 기숙사)
•  참가대상 : 전국 지역일간·주간신문 기자 20명 내외

연수 특징

• 소속 신문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장비로 상용 수준의 동영상 뉴스 콘텐츠 제작
• 참가자별로 자신에 맞는 장비와 편집 S/W를 선택해 수강
• 최고사양의 실습 장비 제공(맥북, 어도비 프리미어 CS5, 소니 캠코더 등)
• 현직 지상파 방송사 보도부장 등 전문성 높은 강사진
• 파드캐스트를 활용한 배포 등 동영상 활용 방법 교육
  

참가신청

 

•  3월 14일 18:00시 이전까지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교육센터 홈페이지(www.journalismschool.kr)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
• 상단 메뉴의 ‘수강신청’→‘이달의 교육과정’→‘[지발]멀티형기자되기-스마트 디바이스 활용 동영상 뉴스 콘텐츠 제작(대전)’→‘상세보기’ 선택 후 <수강신청> 클릭
• 참가자 확정은 3월 17월 오전 9까지 완료함. 본인의 참가확정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확정자에게는 개별연락함.
• 참가자는 소속 언론사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카메라(기종 상관없음)나 본인이 사용할 스마트 기기(기종 상관없음) 지참해 개별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불가할 경우 실습용 카메라를 제공함(개인 장비 지참 권장)

문의

• 한국언론진흥재단 대전지사 이상헌 과장(042-527-4713)